6월 26일 아침 비가온다. ㅠㅠ

  오늘 동아리활동은 못하나?(입주자들의 생각)

아뇨,  산책을 못한다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 되죠!(담당직원의 생각)

그래서 아침에 일찍부터 드라이브하기로 결정하여 미원면 일대를 1시간 30분가량

드라이브를 했다.

  오는 길에 잠시 비가 그쳐서 청석골벤치에  앉아 쉬다가 소망원으로 귀원했다.!

한 입주자께서 멋진 드라이브였다며 엄지척을 하면서 담당직원에게 감사를 표현하여 우리 직원들도 뿌듯하였답니다.

                                                                                               = 글/사진: 한태일 생활재활교사.